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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CVUA, 영유아용 식품 중 트랜스지방산 등 가공 오염물질 검사결과 게재
등록일 2024-04-12 국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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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덴-뷔템베르크주 화학수의검사청(CVUA)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739개의 영유아용 식품(조제식 등) 대상 가공 오염물질에 대해 검사하였음. 

[주요 검사 결과]

― (트랜스지방산) 검사된 278개 샘플 중 트랜스지방산 함량 중간값은 0.32g/100g(0.32%)였으며, 최대한계 비율인 3%를 초과한 샘플은 없었음. 

― (다환방향족탄화수소) 검사된 51개 샘플 중 규정(EU) 2023/915에 따라 가공 영유아 식품에 설정된 벤조(a)피렌, 벤조(a)안트라센, 벤조(b)플로란센과 크리센 합계 최대수준인 1,0 µg/kg을 초과한 샘플은 없었음. 

― (3-MCPD 지방산 에스테르 및 글리시돌 지방산 에스테르) 검사된 90개 샘플은 모두 법적 최대한계수준을 준수하였음. 

― (아크릴아마이드) 검사된 153개 샘플 중 규정(EU) 2017/2158에 따라 영유아용 곡물기반 식품에 대해 설정된 40 µg/kg 기준치를 초과한 샘플은 5개(3%) 뿐이었으며, 영유아용 쿠키 등에 설정된 기준치 150 µg/kg를 초과한 샘플은 없었음. 

― (푸란) 푸란에 대한 EU 및 독일 내 설정된 법적 수준은 부재하나, CVUA에 따르면 푸란은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식품 내 수준이 최소화되어야 하는 물질임. CVUA는 2010, 2018/2019, 2020-2023년 기간 내 영유아용 식품 중 푸란을 검사하였으며, 오염수준이 개선되고 있음이 나타났다고 밝혔음. 2010년 육류 또는 어류 기반 이유식 등에서 푸란 수치가 높게 검출되었으나(각각 123µg/kg, 201µg/kg), 2018/2019년에는 훨씬 감소하였고, 이는 2020-2023년까지 검사된 109개 샘플에서도 푸란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수치는 약 5.9 µg/kg에서 94 µg/kg사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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