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글로벌식품법령·기준규격정보시스템

식품환경위생서 식품안전센터는 위생서와 공동으로 홍콩 현지 식당 및 식당업체 관련 식중독 사안을 조사 및 모니터링함. 본문은 식품안전센터가 2019년도에 보고받은 식중독 사안 회고임.

<홍콩 현지 식당 및 식품업계 관련 식중독 사안>
-2019년 총 184건 발생, 805명이 영향을 받음
-식중독 발생건수 과거 10년 정리 결과 하락세를 보임.단, 2019년 다소 증가(그림1 참조)

-주요원인: 식당의 위생준칙 미준수로 대규모의 식중독 사고 발생

-병원체 및 원인유발
1)2019년 식원성 질병 사안 중에는 세균으로 인한 발생이 대다수를 차지함.(88.8%)
2)상위 3위를 차지한 세균 병원체는 2018년와 비슷함.

3)2019년도 세균으로 유발된 사안 중 1위는 살모넬라균(세균으로 인한 발생 사안의 총 58.5%)이며, 그 다음으로 각각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aemolyticus)(총 26.3%),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및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총 5.3%)가 뒤를 이음.(그림2 참조)

4)원인유발은 식품을 철저히 가열하지 않았거나 생식품 섭취로 인한 오염 및 보관온도 부적절임.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