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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스페인 연구진, 식품 가공시 생성되는 오염물질 존재 평가 연구
등록일 2020-03-26 국가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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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이 고온에서 가공될 때 생성되는 유독할 가능성이 있는 화합물은 영양가를 떨어뜨리고 암, 유전자 변이 또는 세포 스트레스와 같은 질병과 관련되어 인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침.

 

스페인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대학 (Universidad de Santiago de Compostela) 식품, 환경 및 생물학적 관심 화합물에 대한 분석 화학 (QACIAMBI)팀 연구진은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식품 내 이러한 화합물은 식용유지와 감자튀김 같은 고지방 식품이 열처리 과정으로 정제 될 때 생성됨을 확인함. 


연구진이 수행한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가공시에는 오염물질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정제유지에서는 소비자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정도로 오염물질이 발견됨.  
클로로프로판 에스테르(esters of chloropropane)라는 화합물은 지방질 음식에서 발암성이 될 수 있음. 
Antonia Maria Carro 박사를 비롯한 QACIAMBI 팀은 2019년 'Food Chemistry'지에 다양한 종류의 기름, 마가린, 감자튀김의 샘플 백여 개에 존재하는 상기 물질에 대한 최초의 연구를 발표한 바 있는데 정제된 기름과 기름찌꺼기에서 오염물질이 가장 많이 나왔음.

 

http://imaisd.usc.es/grupoficha.asp?idpersoatipogrupo=201502&i=en&s=-2-2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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