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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낙농분야 서류 업무 간소화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규제 프로그램 시범 운영
등록일 2019-11-19 국가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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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는 빅토리아주의 유제품 분야에서 50만 호주 달러(A$) 규모의 새로운 디지털 규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음.
이는 유제품의 식품 안전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뿐만 아니라 검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 서류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함.
Dairy RegTech 2022라 부르는 이 시스템은 정부 규제 기관인 빅토리아주 유제품 안전부(Dairy Food Safety Victoria)에 의하여 운영됨.
빅토리아주 유제품 안전부의 웹사이트는 Dairy RegTech 2022는 실행 데이터( 위해 관련 공정 및 생산물 지표)와 행동 측정(식품 안전 문화, 즉, 행동에 의한 위험)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함.
해당 시스템은 산업체가 축적한 데이터와 검사에 의하여 얻어진 지식 기반을 이용하고, 정보 수집과 보고를 간소화함. 특히 검사 과정에서 서류 작업을 최소화함.
빅토리아주에서 유제품 생산을 하기 위하여 면허 소지가 요구되고 여러 특정한 조건을 준수하여야 하며 많은 면허 사항에는 서류 기록을 검토하는 검사가 포함된다고 빅토리아 주지사 사무실에서 발표함.

Dairy RegTech 2022은 호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호주 농업부 장관 지클린 사임즈가 올해 초에 발표함.
해당 시스템은 2020년에 농업 분야에서 시작하여 유제품 공급망에 공식적으로 출범할 것임.
빅토리아주 유제품 안전부는 현재 동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하여 2년 전략을 개발하였고, 11개의 유제품 제조업체에서 시범 운영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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