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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동물용 의약품 업계, '세계항생제인식주간' 맞아 항생제 보존 및 동물건강 개선에 노력하겠다 선언
등록일 2019-11-19 국가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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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물용 제약사들이 항생제 보존과 동물건강 증진을 위해 10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세계항생제인식주간'을 기념함. 오늘(11월 18일)은 유럽 항생제인식일이자 유럽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 주간임.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가 주관한 행사장에서 'Vytenis Andriukaitis' 보건식품안전 담당 집행위원은 다음과 같이 발언함.

 

"우리는 2018년 12월 동물용의약품과 첨가사료에 관한 유럽차원의 신규 법령 채택과 더불어, 항생제 내성에 맞서는데 진전을 일구어 내었지만, 항생제 내성에 향후 수 십년 간 국제적 위협이 되어감에 따라 우리의 노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2050년 경 천만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동물용 의약품 협회인 'HealthforAnimals'의 10개 회원이 100억 달러 투자에 앞장서, 질병으로부터 보다 나은 동물보호가 가능한 백신 개발과 다른 대책들을 후원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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