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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식품의약품청&농무부, 식품매개 질병의 원인에 대한 2019년 연례보고서 발표
등록일 2021-10-18 국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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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식품안전협력(IFSAC)은 미국의 식품매개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4개 병원균(살모넬라, 대장균 O157,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및 캠필로박터)과 ▲미국 내 식품매개 질병의 원인이 되는 특정 식품 및 식품범주에 대한 식품매개 질병 발병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함. 동 데이터는 역년(calendar year)으로 분석하였으며, 연례보고서로 발표되었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러한 4가지 병원균이 매년 미국 내 약 200만 건의 식품매개 질병을 유발한다고 추정하였음.

 

IFSAC의 "미국, 다년간의 발병 감시 데이터를 이용한 살모넬라, 대장균O157,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및 캠필로박터에 대한 2019년 식품매개 질병 원인 귀속 추정치"라는 제목의 연례보고서(*)는 현재 이용이 가능함.

 

업데이트된 추정치는 다른 데이터와 결합되어, 기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병원균에 의한 식품매개 질병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표적개입(targeted interventions)의 생성을 알릴 수 있음. 더 많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방법이 발달함에 따라, 귀속 추정치는 개선될 수 있음.

 

IFSAC은 CDC,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및 농무부(USDA) 산하 식품안전검사국(FSIS)이 협력하는 것임. 동 단체는 연방 식품안전 분석 활동 조직화를 개선하고 식품안전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이용에 대한 교차 우선순위를 다루기 위해 2011년에 설립되었음.

 

(*) https://www.cdc.gov/foodsafety/ifsac/pdf/P19-2019-report-TriAgency-50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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