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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식품안전수의약청, 공개 경고,회수 및 RASFF 관련 2020년 연례보고서 게재
등록일 2022-01-26 국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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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식품안전수의약청(BLV)는 2022년 1월 25일 "공개경고, 회수, RASFF 관련 2020년 연례보고서"를 발행하였음.

 

2020년에는 총 31건의 공개 경고와 62건의 회수를 발표하였음. 

공개 경고 31건 중 28건은 식품, 3건은 '기구·용기·포장' 관련 사례였으며, 가장 흔한 원인은 잔류농약, 병원성 미생물 및 알레르겐이었음.

회수 62건 중 42건은 식품, 13건은 '기구·용기·포장'과 관련되어 있었으며, 가장 흔한 원인은 잔류농약, 이물질 및 곰팡이독소(Mykotoxine)였음. 

올해 공개 경고 및 회수의 가장 흔한 근거가 된 '잔류농약'의 원인은 인도산 참깨 제품의 에틸렌옥사이드 잔류물 때문임. 

 

RASFF(식품사료신속경보)와 관련하여 2020년에는 총 3,766건의 경고가 발령되었음.

스위스는 그 중 241건의 경고에 영향을 받았으며,  241건 중 62개를 자체적으로 발령하였음.

또한 2020년 발생 건수는 전년도(201건) 대비 40건이 증가한 것임. 이러한 증가는 주로 잔류농약, 특히 에틸렌옥사이드 관련 발령때문임.

  

원문참고 : https://www.blv.admin.ch/dam/blv/de/dokumente/lebensmittel-und-ernaehrung/publikationen-forschung/rasff-bericht-2020.pdf.download.pdf/RASFF_Jahresbericht%202020_d.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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