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식품안전뉴스

유럽식품안전청, 인공 감미료의 잠재적 환경영향에 대한 데이터 검토 및 종합 관련 보고서 게재
등록일 2021-10-29 국가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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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품안전청(EFSA)은 특정 감미료의 재평가를 위해서 증거 기반의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음. 

 

본 평가의 목표는 EFSA가 식품첨가물 및 향료 전문패널(FAF)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으로서 허용된 식품 첨가물의 안전성에 대한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며, 인공 감미료 사용과 관련된 환경위험에 대한 정보가 식별되었음.

 

본 재평가 과정에서 고려된 감미료로 사용되는 물질은 다음과 같음 : 아세설팜-K(E 950), 아스파탐-아세설팜염(E 962), 수크랄로스(E 955), 사카린(E 954), 타우마틴(E 957), 네오헤스페리딘 DC(E 959), 네오탐(E 961), (E 952) 및 폴리올 감미료(소르비톨(E 420), 만니톨(E 421), 이소말트(E 953), 말티톨(E 965), 락티톨(E 966), 자일리톨(E 967) 및 에리트리톨(E 968)

 

데이터는 체계적 검토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수집되었음.

 

전체적으로 확인된 데이터는 특히 네오헤스페리딘 DC(neohesperidine DC), 네오탐(neotame), 타우마틴(thaumatin) 및 폴리올 감미료(polyol sweeteners)와 관련하여 극히 제한적이었음. 

 

그러나 상기 기재한 감미료가 환경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다는 증거 또한 제한적이었음.

 

아세설팜-K, 수크랄로스, 싸이클라메이트 및 사카린과 관련하여서는 지표수(surface waters), 지하수(groundwaters), 연안(coastal) 및 해수(marine waters)에서 이러한 감미료의 광범위한 분포를 보여주는 여러 연구자료가 확인되었음.

 

식수(수돗물), 빗물 및 대기(atmospheric) 중 샘플에서 이들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연구도 있었음.

 

이러한 감미료는 수생 생물종에 강한 독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음. 

 

또한 아스파탐이 수생 생물종에 유독하다는 증거가 있기는 하나 환경에서 우려되는 수준으로 검출되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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