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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기구 및 세계보건기구, 비브리오 증가 우려로 위험성 평가 검토 | |||
등록일 | 2020-04-04 | 국가 | 미국 |
원문보기 | [원문]*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 조회수 | 23 |
세계식량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브리오 균으로 인한 식중독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해산물의 비브리오균 오염이 국제무역을 방해하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고 지적했음.
비브리오균으로 인한 식품안전 우려는 이를 관리하기 위해 의사결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미생물학적 위험성 평가의 필요성을 제기함. 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비브리오 및 해산물의 위험성평가도구*에 대해 논의하였음.
전문가들은 가능한 모니터링 방식을 살펴보았으나, 방식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모니터링 활동의 목적, 비용, 요구되는 모니터링 속도 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음.
단, 이매패류의 Vibrio parahaemolyticus 및 Vibrio vulnificus 모니터링 시 해수를 모니터링 하는 것은 이매패류 내부의 오염을 확인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며, 패류 자체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식이라고 설명했음.
계속적인 모니터링은 비용이 많이 소요될 수 있어 한해주기 연구를 바탕으로 수온, 물의 오염수준 등의 변수와 해산물의 비브리오 오염간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함.**
*https://apps.who.int/iris/bitstream/handle/10665/330867/9789240000186-eng.pdf?sequence=1&isAllowed=y ** 기타 내용은 원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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