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미세플라스틱의 환경 및 인체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효과에 대한 더 많은 연구 필요해 | |||
등록일 | 2019-08-22 | 국가 | 국제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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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늘(8월22일), 식수의 미세플라스틱과 관련된 최근 연구 분석이 발표된 후 미세 플라스틱의 환경 및 인간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추가적인 평가가 더 필요하다고 함.
식수의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최근 지식을 요약한 분석(*)에 따르면, 15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더 적은 크기 입자의 (미세플라스틱) 섭취가 제한되어야 한다고 함. 데이터가 극도로 제한적이지만, 나노 사이즈 범위를 포함한 매우 작은 미세플라스틱입자는 더 잘 흡수되고, 잘 분포됨.
미세 플라스틱 노출과 인체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보다 정확한 평가를 얻으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함. 여기에는 물에서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측정하는 표준 방법 개발과 담수에서 미세플라스틱 발생원 및 발생에 대한 더 많은 연구, 또 다양한 처리 과정의 효율에 대한 연구가 포함됨.
WHO는 식수 공급자들과 규제 기관이 치명적인 설사병을 유발하는 것과 같은, 인체 건강에 유해한 미생물 병원체와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 것을 최우선시 하는 것을 권장함. 이는 배설물과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폐수 및 식수 처리 시스템이 미세 플라스틱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두 가지 이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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