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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프랑스 연구진, 식단별 나노플라스틱 영향 분석...서양식 식단에서 소량 노출에도 간 기능 교란 등 확인 | |||
| 등록일 | 2025-12-12 | 국가 | 프랑스 |
| 원문보기 | [원문]*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 조회수 | 0 |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릴 대학교(University of Lille)로 구성된 연구진은 식품에 존재하는 미량의 나노플라스틱이 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음.
플라스틱은 시간이 흐르면 점차 더 작은 조각으로 분해되어, 1 μm보다 작은 나노플라스틱이 됨. 나노플라스틱은 수돗물에 존재하고 식품 포장재에서 이행되기 때문에, 사람이 나노플라스틱에 노출되는 주요 경로는 섭취로 추정됨. 이로 인해 장이 많은 영향을 받음. 그러나 나노플라스틱이 소화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은 매우 제한적임. 또한 기존 연구 대부분은 플라스틱 제조 과정에서 유입되는 첨가물을 포함한 상업용 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 이번에 프랑스 연구진은 실험실에서 합성한 모델 입자를 사용해, 폴리스틸렌 기반 나노플라스틱이 장과 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음.
연구진은 특정 형태의 단일 폴리머가 생체에 미치는 고유한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실험실 합성 공정을 적용했음. 연구에 활용된 입자는 장기 내에서 위치와 양을 추적할 수 있도록 금색으로 표시되었음. 연구진은 90일 간 쥐의 음용수에 세 가지 함량(▲0.1 mg/kg bw/day, ▲1 mg/kg bw/day, ▲10 mg/kg bw/day)의 나노플라스틱을 첨가한 뒤, 일반식단과 지방·당 함량이 높은 서양식 식단 조건에서 나노플라스틱이 장과 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음.
연구 결과, 90일 동안의 소량 노출에서도 식단 형태에 따라 영향이 크게 달라졌음. - 장: 소량에서도 장벽 보호 기능 손상되었으며, 특히 서양식 식단에서 손상이 더 심하게 나타났음. 또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성이 변했는데, 이는 일반식단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음. - 간: 장벽을 통해 나노플라스틱이 통과하는 경로가 없었는데도 소량 노출만으로도 일반식단과 서양식 식단 모두에서 지방 대사 교란이 발생했음. 특히 서양식 식단에서는 당불내성이 악화되었으며, 체중 증가도 확인되었음.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첨가물이 없는 소량의 나노플라스틱이라도 장과 간의 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그 영향이 식단에 강하게 좌우된다는 사실을 시사함.
해당 연구 결과(*)는 'Environmental Science: Nano'지에 게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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