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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보건부, 소와 염소 우유, 마가린의 비타민 D 수준 증가 승인을 위한 시판허가(MA) 발행 | |||
등록일 | 2021-07-23 | 국가 | 캐나다 |
원문보기 | [원문]*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 조회수 | 55 |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는 소 우유, 염소우유, 마가린의 비타민 D 수준 증가를 승인하기 위해 시판허가(Marketing Authorization)를 발행함. 시판허가는 올해 가을 초 무렵 발표되며 식품의약품규정(FDR)이 개정될 때까지 잠정적용됨.
시판허가는 캐나다 식품의약품법(FDA) 및 FDR 규정 중 특정 금지사항에 대한 면제를 허용해, 제조업체가 소 우유, 염소우유, 마가린의 비타민 D를 자발적으로 다음과 같이 증가할 수 있도록 허용함.
* 제품, 비타민 D 함량 - 소 우유, 2 μg/100 mL - 염소 유유, 2 μg/100 mL - 마가린, 26 μg/100 g
연방보건부는 2018년 2월에 비타민 수준을 상기 수준으로 증가시키기 위한 규정을 제안한 바 있음. 이에 대해 거의 모든 응답자가 우유와 마가린의 비타민 D 수준을 높이는 제안을 지지했음. 응답자 소수는 이러한 접근방식에 우려를 표하고, 기술적 측면이나 소비자 교육 등에 대해 질문을 제기하기도 했음.
한편 캐나다 건강조사(Canadian Health Measures Survey)의 2017년까지 혈액상태 데이터를 2년 단위로 수집한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약 20%는 비타민 D가 결핍돼 있고, 약 8%는 결핍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우유, 마가린 등의 강화식품은 캐나다인의 주요 비타민 D 공급원으로, 비타민 D 결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유와 마가린의 비타민 D 수준을 높이려 한다고 연방보건부는 설명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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