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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Foodwatch, 식품산업체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에 대한 국민 청원 게재 | |||
등록일 | 2021-02-18 | 국가 | 오스트리아 |
원문보기 | [원문]*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 조회수 | 109 |
오스트리아 Foodwatch가 식품산업체가 도입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국민 청원을 게재하였음.
YouTube 및 Instagram과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수백만 명의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식품 업계는 이같은 현 세태의 특성을 이용하여 10대 소비자를 겨냥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수년 전부터 도입해왔음. 특히 유명 대기업인 맥도날드(McDonald ’s), 하리보(Haribo) 및 코카콜라(Coca-Cola)는 건강에 해로운 자사 제품 광고를 위해서 가장 유명한 인플루언서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었음.
이같은 행태는 자녀들이 건강한 식습관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는 많은 부모의 노력을 허사로 만들고 있다면서 새로운 유형의 마케팅인 정크플루언서(Junk-fluenecer(정크푸드와 인플루언서를 합친 합성어로서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같이 열량은 높으나 필수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광고하는 소셜미디어의 인플루언서를 뜻함)) 마케팅을 중단하라는 국민 청원을 게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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