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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발생으로 소비자들은 건강한 식품 대신 간식을 선택해 | |||
등록일 | 2020-07-06 | 국가 | 미국 |
원문보기 | [원문]*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 조회수 | 78 |
NPD Group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중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선택을 하는 대신 간식을 마음껏 먹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음. 동 보고서의 결과는 소비자들이 불확실한 시기에 편안한 식품을 원한다는 결과를 보여준 경기침체에 대한 이전의 NPD 연구의 결과처럼 유사해보임.
NPD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중 스낵 식품의 섭취는 8% 증가했음. 소비자들은 셀러리나 당근과 같이 건강을 고려한 선택 대신 달거나 짭짤한 음식을 간식으로 먹을 것임.
"또한, 많은 경우에서 가정 내에 스낵 식품 포장이 많을수록 더 자주 섭취하였으며, 이는 특정 유형의 스낵 식품에 특히 적용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크래커나 짭짤한 간식을 5개 이상 가진 소비자는 가정 내에 더 적게 가진 소비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그러한 식품들을 섭취한다."라고 NPA는 설명했음.
식품에서 편안함을 찾는 것이 흔해졌으며, 모든 식사로 확장되고 있음. 예를 들어, 미국 냉동식품협회(AFFI)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피자나 라자냐와 같은 냉동식품을 더 구입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이러한 식품을 편안하다고 간주하기 때문이라고 함.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식품으로 위안 삼고 있으며, 지방 및/또는 설탕이 많은 제품에 끌린다고 함. 감정적인 섭취는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할 수는 있으나, 그 효과는 지속되지 않으며 지나친 섭취는 장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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