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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가금육이 캠필로박터균의 주요 감염원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검토 결과 발표 | |||
등록일 | 2019-11-14 | 국가 | 미국 |
원문보기 | [원문]*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 조회수 | 65 |
가금류 및 반추 동물이 캠필로박터의 주요 감염원이라는 믿음을 뒷받침하는 검토 결과가 나왔음.
이번 검토에서 인체 캠필로박터감염증 사례의 절반 이상이 가금류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나 양과 같은 반추 동물도 상당한 비율의 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캠필로박터균은 고소득,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서 급성 세균성 위장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임. 유럽연합 전역에 걸쳐 확인된 사례 수는 2013년 214,000건에서 2016년 및 2017년 246,000건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tatens Serum Insitut) 전문가들은 캠필로박터 제주니 발생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2월 이후 시퀀싱으로 80건(여성 32명, 남성 48명)이 확인되었음. 동일한 유형이 닭 도축장의 닭고기에서도 발견되었음.
전 세계적으로 검색된 2,109개의 연구 중 25개가 포함되었으며, 가금류, 특히 닭이 인간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확인되었음. 연구는 주로 유럽과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졌음.
12개의 논문은 캠필로박터 제주니만을 조사하였고, 3개는 캠필로박터 톨리 만을 연구했으며, 10개의 간행물은 두 가지 다 고려했음. 연구에는 영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및 슬로베니아의 인간 임상 분리가 포함됨.
조사 대상 집단, 사용된 알고리즘 및 잠재적 출처에 대한 참조 데이터 세트 선택 방법 등이 다양했지만, 일관되게 가금류가 출처라는 중요성을 확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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