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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비세국, 소금 함량 높은 음식에 세금 부과 예정
등록일 2019-09-11 국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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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비세국(Excise Department)은 세금 부과율 결정을 위한 기준으로 2,000 mg의 상한선을 설정하며 오래된 계획인 소금 함유 식품에 대한 세금 징수에 대해 발표함. 

 

소비세국 대변인은 소금 과다 함유 식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가당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전함.

 

잠재적 기준은 사람들에게 하루 2,000 mg 이하의 소금을 섭취하라고 권장되는 건강 기준을 기반으로 했다고 전함. 당국은 스낵과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짠 제품에 세금을 부과할 것이며, 생선 소스 및 소금과 같은 향신료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임. 

 

당국은 동 아이디어를 작년에 떠올렸지만, 이전 재정부 장관인 'Apisak Tantivorawong'은 소금에 대한 세금 부과가 노력은 많이 요구되나 정부에 세금으로 들어오는 돈은 적을 것이라 말하며 동 계획을 미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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